<LIKE S>는 2018년 첫선을 보인 <The Story>에서 새롭게 바뀐 제호입니다. 

이는 ‘LIKE Sustainable’을 축약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시각으로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을 담아낼 ‘LIKE ( )’ 시리즈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Like에 ‘~ 같은’ 또는 ‘좋아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듯, 많은 사람이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 같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을 ‘좋아하며’실천하는 삶을 지향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번 <LIKE S>는 패션을 중심으로 한 환경적·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2019년 지난 한 해 동안 전개된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의 활동도 함께 담았습니다.